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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의 비트모빅 BTCMOBICK
'비트코인 현상'과 '비트모빅 현상' 그리고 스트레스 테스트 (부제 : 2024년의 비트모빅은 2014년의 비트코인이다.) 본문
'비트코인 현상'과 '비트모빅 현상' 그리고 스트레스 테스트 (부제 : 2024년의 비트모빅은 2014년의 비트코인이다.)
rea_btcmobick 2024. 10. 12. 20:59
'비트코인 현상'과 '비트모빅 현상' 그리고 스트레스 테스트
2024년의 비트모빅은 2014년의 비트코인이다.
2024년의 비트코인은 지난 15년간의 스트레스 테스트의 산물입니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 테스트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은 매번 새로운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고 있고
현재는 주류화 테스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의 과거의 스트레스 테스트는 어땠을까요?
작가님이 비트코인을 발견한 2014년 초 부터 2015년 까지는
비트코인의 가장 어둡고 긴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저는 14 ~ 15년의 비트코인의 스트레스 테스트와
현재의 24년의 비트모빅의 스트레스 테스트가
'같은 양상 과 흐름'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14~15년 하락장에서의 비트코인과
24년의 비트모빅을
차트에 남은 기록을 통해 비교하여
비트모빅이 비트코인의 흐름을 따라 갈 수 있음을 설명해보겠습니다.
10년전..
오태민 작가님이 비트코인을 발견했을 당시로 가볼까요?
먼저 비트코인 입니다
14년~15년의 비트코인의 하락의 기록(스트레스 테스트) 입니다.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빨간색은 하락
초록색은 상승 혹은 반등
노란색은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은 기록입니다.
14년초의 비트코인은 24년의 비트코인이라면 상상도 못 할
사기와 거품의 논란을 받으며 최고점을 기록했고
거래소 해킹이라는 상상도 하기 싫은 이유로 하락을 시작합니다.
이후 주요 사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락의 재료 혹은 이유입니다.
-거래소가 파산하여 하락했습니다.
-상원에서 청문회를 한다고 하니 하락했습니다.
-뉴욕 비트라이선스 규제 초안이 발표 되었는데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 재단의 위기라고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 블록사이즈관련 진영내부 논쟁 때문에 하락했습니다.
-각종 비난과 사기와 거품이라는 온갖 조롱을 당해 공포에 떨며 하락했습니다.
반등과 상승의 재료 혹은 이유입니다.
-중국의 비트코인 완전 금지는 아니라는 발언에 상승했습니다.
-미국 거래소(코인베이스)가 생겼다고 추가 하락을 멈추고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나스닥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시도한다고 하니 상승했습니다.
-비트 라이선스 초안에는 하락했다가 최종안이 발표되니 상승했습니다.
-카드사가 블록체인 연구한다고 하니 상승했습니다.
어떠신가요?
당시에는 어떤 분위기를 만들며 저 사건들을 재료로 썼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의 비트코인의 위상 기준으로 살펴보면 너무 사소하고 미성숙한 시장으로 보이며
저게 왜 큰 하락과 상승의 이유인지 깊은 공감이 되질 않습니다.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통과되고 대통령 후보가 비트코인 공약을 거는 마당에...)
비트코인 현상
당시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같은게' 없어 홀로 겨울을 맞았고
'비트코인 현상은 처음'
(110만개의 불확실성과 함께 창시자는 사라졌으나 공공재가 없는)
이였기 때문에
10년 후인 지금의 위상으로 살펴보면
'말도 안되는 내용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비트모빅을 살펴 볼까요?
24년의 비트모빅의 하락의 기록(스트레스 테스트) 입니다.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빨간색은 하락
초록색은 상승 혹은 반등
노란색은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은 기록입니다.
비트모빅은 아직 스케일이 작고 알트코인이다보니
당연히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꽤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도 나름의 하락의 이유와 상승의 이유는 명백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비트모빅은 아이폰 행사가 성료 된 후 4월9일 비트코인이 7만 (당시 원화 1억)을 반납과 함께
하락을 시작합니다.
이후 명확하게 변동성이 발생한 사건들만 살펴보겠습니다.
하락의 재료 혹은 이유입니다.
-비트코인 고래가 비트모빅을 청구했고 고래사냥을 한다고하니 하락했습니다. (고래사냥 관련 정기 라이브 후)
-변창호가 텔레그램에서 비트모빅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는 소문이 들리니 하락했습니다.
-오태버스 정기 라이브를 종료한다고 하니 하락했습니다.
-오태버스 정기 라이브를 다시한다고 해도 하락했습니다.
-변창호가 가세연에 출연하여 각종 짜깁기한 영상을 틀며 의혹을 제기하니 크게 하락했습니다.
-150인 위원회 구성, 법률대응준비, ICO와 중국(글로벌)진출 한다고 해도 하락했습니다.
-JTBC 협업을 종료하고 코인을 소각한다고 하니 하락했습니다.
-그 어떤 내용의 라이브여도 라이브 후 특히 월요일에 주로 하락했습니다. (9월 14일 이전)
-비트코인이 6만 달러를 회복 할땐 못따라 가고
6만 달러를 반납 할땐 귀신같이 따라서 더 크게 하락했습니다.
반등과 상승의 기록과 추가 상승을 못하는 이유
-단기 호재와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상승했습니다. (아이폰, SSG 조우 한우 등)
-제기 된 의혹이 증명 된게 없고 어떠한 조사도 들어오지 않았으나,
창시자가 리더쉽과 주도권의 회복을 선언하니 하락을 멈추고 반등했습니다.
-정액권과 콘솔 관련 내용에 대해 앞선 라이브와 채널 커뮤니티 공지 등에서는 이해하지 못하고 무반응하더니
공개 라이브에서 구체적으로 길게 설명하고 나서야 상승했습니다.
-당장 상승해야하는 명확한 이유인 정액권 콘솔 내용이 구체적으로 모두 공지가 되었음에도
비트코인상태가 애매하니 횡보합니다. (공지 이후에는 비트코인의 하락에 비상관)
14년의 비트코인을 24년의 위상으로 살펴보는 것처럼
24년의 비트모빅을 10년이 지난 2034년의 위상으로 살펴본다고 가정해볼까요?
-3류 심해어 언론과 고작 유튜버가 창시자에 대한 온갖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니 하락했다.
→ 증명된게 단 하나도 없음에도
-창시자가 리더쉽을 보여주지 않자 하락했다.
→ 생태계 자체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불안에 떨었다.
-자제적인 힘 없이 비트코인 눈치보기 바빳다.
→ 알트코인이 2034년에 가서도 뭐 하나 해낸 것 없이 지금 처럼 비트코인만 처다볼거라 생각하기 어려움
-가격 하락의 이유를 생태계 내부 단타 트레이딩 탓을 하며 거래소 폐쇄 요청을 했다.
→불똥이 이상한데로 튐.
-10년 뒤의 사람들은 10년 뒤의 기준으로
24년 10월 정액권과 콘솔 공지를 보고도 비트코인 눈치 본다고 가격이 당장 안 올랐다고?
라고 할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비트모빅의 34년의 위상으로 현재를 돌아보니 24년의 비트모빅이 얼마나 미성숙했고 선수들이 없었는지를..
24년의 위상으로 바라보는 14년의 비트코인
34년의 위상으로 바라볼 24년의 비트모빅
위상은 같습니다.
비트모빅 현상
비트코인 현상과 그 궤가 다른
현재 비트모빅은 비트코인이 닦아놓은 길이 있음에도
'비트모빅 현상은 처음'
(공공재가 확보 되어있고 창시자가 그 코인에 이해관계가 없는데 리더쉽을 발휘하는)
이기 때문에
비트코인과는 '또 다른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비트모빅이 너무 중요하고 두려운가 봅니다.
진짜 빅띵 혹은 Next 'W' 가 될 거 같거든...
비트모빅은 'The Alt'
여러분은 작가님 처럼
10년은 지킬 수 있으신가요?
근데 같은 흐름이 될 수 있다는건
어떻게?
주의! 차트 분석이 나오니 가볍게 참고만 하세요
두 기간의 차트를 비교 해보겠습니다. (프랙탈)
눈 크게 뜨고 보세요
하락 채널과 하락 채널을 벗어난 직후의 채널을 그려 보았습니다.
낙서 치워 보라구요?
어떻게 보이시나요?
공교롭게도 현재 비트모빅의 가격도 30만원
저때의 비트코인의 가격도 30만원 입니다.
비트코인은 저 하락채널을 벗어난 후
어떻게 되었는지 다 아시죠?
불과 30만원 이었던 비트코인은
이후 17년 2400만원 까지 2년간 상승을 시작합니다.
(비트모빅은 지금까지 비트코인 5배속으로 따라왔고
이제 유통량도 더 적어진다죠?)
잼있는거 또 보여드릴까요?
비트모빅의 과거에도 이미 2번 발생한 패턴입니다.
이 정도론 표본이 부족하다구요?
그럼 이건 어떠세요?
비트코인은 이 패턴 출현 후 반드시 상승했습니다.
비트모빅 업토버
차트는 준비 되었다고 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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