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모빅의 120일과 50일 그 상징적인 의미와 피할 수 없는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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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모빅의 120일과 50일 그 상징적인 의미와 피할 수 없는 승부

 

 

※10월 31일 일일시황에서의 120일 관련내용에

50일을 추가, 약간의 디테일을 더하여 분석해보았습니다.

120일 vs 50일 그 상징적인 의미와

결국 다가온 피할 수 없는 승부

※이 글에서 세력은 세력을 뜻하는 것이 아닌 '매수,매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힘'을 의미합니다.

120일

하락추세의 지속

120일 : 모빅 생태계에 대한 공격(장기 하락의 시작) 이후 평균 매수 단가 (=저항, 매도세력)

한번 반납 후 지속 하회하며 상승 모멘텀에서의 저항 확인

50일

상승추세의 전환

50일 : 정액권 콘솔 발표 이후 매수 평균 단가

발표(9월 14일) 전에는 저항으로 작용 (=매도 세력)

발표(9월 14일) 후 첫 돌파 이후에는 완만해지더니 상승 전환 시작 (=매수 세력)

 

120일(저항세력) vs 50일(매수세력)

골든크로스 대결

7월 3일 데드크로스가 발생하였고

현재까지 약 120일이 경과하였습니다.

두 이평선의 이격은 최근에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골든크로스 테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120일은 현재까지 우하향하며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음이 확인되었고(=저항,매도세력)

50일은 우하향 하다 정액권 콘솔 발표 이후에는 하락을 멈추고 상승으로 턴하며 '매수 세력'이 되었습니다.

 

 

각각의 이평선이 위와 같이 '하락 추세의 지속'이냐

'상승 추세의 전환'이냐의 대표성을 띄고 있는 만큼

곧 다가오는 '골든크로스 도전'은

중요한 관찰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120일 저항에 다시 패배하며 하락지속?

50일이 120일을 상향돌파하며 추세전환?

이젠 피할 수 없는 승부

여러분은 어느쪽에 승부를 거시겠습니까?

모빅은 붕괴하지 않았고 리셋을 끝냈으며,

지금은 비트코인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