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와 비트코인

공포와 비트코인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라는 투자시장의 격언 비트코인에는 어떨까요?

 

비트코인 공포탐욕지수로 확인해봅시다.

색깔은 투자자들의 심리로 붉은 색일수록 공포 녹색에 가까울 수록 환희를 나타냅니다.

 

과거 공포 기간이 길었던 구간을 빨간박스로 표시하였습니다.

과거 통계상 해당 영역에서 용기를 냈다면 큰 수익을 냈습니다.

(대세하락장인 경우에는 공포구간이 더 길어지긴 하지만 결국엔 상승했습니다.)

 

현재는 파란박스

가격은 그 어떤 구간보다 상승해 그 위치는 21년의 고점 수준인 것에 반해

투자자들의 심리는 오히려 공포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를까요?

 

현재 이를 실천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블랙록'

 

중동전쟁으로 인해 시장의 심리가 얼어 붙어 공포에 떨고 있는 지금

남들이 팔때 지키거나 최소의 유출로 막으며 오히려 조금이라도 매수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물 ETF 중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고

 

블랙록의 ETF는 지난 10년 내 출시한 ETF 중 가장 빠르게 총 운용자산 기준 상위 10대 리스트에 등극하였습니다.

블랙록은 이 격언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