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비트코인

 

금과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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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기대감에···한국금거래소 수천명 대기 '접속 지연중' - 서울파이낸스

 

9월 25일 금이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면서 한국금거래소에 접속자가 수천명이 일시에 몰리면서 접속까지 대기시간이 30분을 넘기는 진풍경이 발생하였다.

 

비트코인 진영이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한 내러티브에는

비트코인 = 디지털골드 가 있다.

 

금과 비트코인 누가 더 우월한 자산일까? 말할 필요도 없이 비트코인이다.

하지만 대중은 아직도 비트코인을 없어질 자산으로 생각한다.

없어질 자산이 고점대비 하락했다고 한게 8500만원 수준

대중은 놀랍게도 15년간 이것을 반복하고 있다.

 

이들은 비트코인이 금의 역할을 흡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금과 비트코인 그냥 비교해보자

비트코인 대비 금의 퍼포먼스 차트

비트코인이 탄생하고 15년간 매 반감기를 전후로 하여 착실하게 우하향 중이다.

너무 정직하게 우하향 하는것이 놀라울 따름이고 하락율 또한 매 사이클 마다 90%가량 하락하고 있다.

 

현재 4번째 반감기가 지나고 비트코인은 횡보하는 가운데 금은 사상최고치를 기록

평소에는 한쪽 방향으로 움직이는 차트가 현재 다른 패턴을 잠시 보이고 있다. (다이버전스)

 

이번 사이클이 지나면 금은 또 얼마나 그 역할을 흡수 당할까?

 

전 세계 자산 순위

금은 1위 비트코인은 10위에 위치하고 있고 시총으로는 약 14.4배 차이난다.

 

이번 사이클 보수적으로 생각해도 금과의 격차가 더 좁아질게 보인다.

아마 대부분의 기업은 가볍게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